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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나들이

인천 데이트 코스 추천! 개항장거리의 역사와 감성이 담긴 곳들~

by ~^.^~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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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 가볼 만한 곳으로 유명한 개항장거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곳은 과거 조계지였던 곳으로, 일본과 중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차이나타운 옆 개항장거리 구경하기
인천 중구청 근처에는 개화기 시절 일본식 건물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요.
당시 건축 양식 그대로 보존되어 지금까지도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답니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 많아 인생샷 건지기 제격이에요. 

 

 

일본풍 건물 양식 볼 수 있는 거리
개항장거리는 일제강점기 시절 지어진 근대건축물들이 많이 남아있는 곳이에요.
과거 아픈 역사지만 그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당시 지은 은행건물이라던지 교회나 관공서 등 이국적인 건축양식 보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 가게도 많아요
동인천역 근처 번화가는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힙한 옷가게라던지 빈티지샵 그리고 아기자기함 뽐내는 소품샵 등등 볼거리 가득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저렴한 가격대의 물건들도 많아서 부담 없이 쇼핑 즐기기 좋았답니다.

밤에는 야시장으로 변신하는 개항장거리
낮과는 또 다른 매력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저녁시간대만 되면 핫플레이스로 변하는데요.
바로 푸드트럭 가득한 야시장이 열리기 때문이에요.
개성 넘치는 음식들 판매하니까 입맛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어요.
시원한 맥주랑 같이 먹으면 스트레스 확 풀리는 느낌이었답니다.

 

인천 중구청 근처에 있는 개항장거리는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엿볼 수 있는 곳으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곳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가기 좋은 곳이니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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