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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미녹시딜 중단 2개월 후 모발 변화

by ~^.^~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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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6개월 사용 후 모발이 많이 자랐습니다. 그러나 엄청난 가려움과 비듬을 견딜 수 없어서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미녹시딜 대신에 판토모나를 계속 복용하며 커피샴푸를 만들어서 관리하였습니다.

2024.05.20 - [내돈내산] - [내돈내산] 탈모 극복기 커피샴푸로 관리 방법 변경

 

[내돈내산] 탈모 극복기 커피샴푸로 관리 방법 변경

미녹시딜 + 판토모나 조합으로 6개월이 지났습니다. 머리가 생각보다 많이 좋아져서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그러나 엄청난 가려움과 비듬을 견딜 수 없어서 미녹시딜을 중단하였습니다. 미녹시

2.oklife81.com

 

미녹시딜 중단 두 달 만에 탈모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하루에 한주먹씩 빠져버려서 다시 미녹시딜을 바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모발에 좋은 영양제는 영양제일 뿐 근본적인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결론입니다. 이번에도 가려움이 심하면 먹는 미녹시딜로 변경해 볼 예정입니다.

 

오늘은 미녹시딜의 이해와 올바른 사용법 외 기타 탈모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의 이해와 미녹시딜의 역할
탈모는 모발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않고 손실되는 현상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반적인 건강 문제입니다. 탈모의 원인은 다양하며,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약물 중 하나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승인받은 탈모 치료제 중 하나입니다. 미녹시딜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모발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작용 원리를 보면, 미녹시딜은 두피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모발의 성장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소를 공급합니다. 또 모낭 세포의 분열을 촉진하여 모발의 성장을 돕고, 모발의 두께와 밀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하루에 두 번씩 두피에 직접 발라서 사용하며, 최소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존재하기 때문에 사용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탈모는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데, 균형 잡힌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탈모가 진행된다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며, 이때 미녹시딜은 효과적인 치료 옵션 중 하나 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의 작용 원리 파악하기
탈모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치료법인 미녹시딜은 어떻게 해서 발모 효과를 가져오는 것일까요? 그 작용 원리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성분입니다. 그런데 이 약을 복용한 환자들 중 일부에서 다모증이 발생하는 것이 발견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탈모 치료제로 개발되었습니다.

혈관 확장제의 일종이기 때문에 두피의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작용 원리입니다. 두피의 혈류량이 증가하면 모발에 영양분과 산소가 원활하게 공급되어 모발의 성장이 촉진되고, 휴지기 상태의 모발이 생장기 상태로 전환됩니다. 이로 인해 모발의 두께와 밀도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 다른 원리로는 모발의 생장주기를 정상화하는 것인데, 탈모 환자들은 일반적으로 모발의 생장주기가 짧아져 모발이 빨리 휴지기 상태로 전환됩니다. 그러나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모발의 생장주기가 정상화되어 모발이 오랫동안 생장기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작용 원리로 미녹시딜은 탈모를 치료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사용을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사용이 필요합니다. 또 사람마다 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이 좋습니다.

적용 방법과 주의사항
미녹시딜은 액체 형태로 된 외용제로서, 하루에 두 번씩 두피에 직접 발라서 사용합니다. 적용 부위는 주로 정수리나 앞머리 등 탈모가 진행된 부위이며, 권장 사용량은 5% 기준 1ml입니다.

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먼저, 부작용으로는 두피의 가려움증, 따가움, 발진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또, 눈에 들어가면 자극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사용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그리고 쉐딩 현상이라는 것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기존의 휴지기 모발이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자라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모발이 더 많이 빠지는 현상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녹시딜은 탈모를 완전히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탈모의 진행을 늦추고 모발의 밀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므로, 사용하면서도 꾸준한 관리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흡연이나 음주, 불규칙한 식습관 등은 탈모를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녹시딜 사용 시 기대할 수 있는 변화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모발 성장 촉진: 미녹시딜은 모발의 성장기를 연장하고 휴지기를 단축시켜 모발의 성장을 촉진합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밀도가 높아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2. 탈모 진행 속도 감소: 이미 진행된 탈모의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즉,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두피 혈류량 증가: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어 영양 공급을 촉진하며,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줍니다.

4. 새로운 모낭 형성: 일부 연구에서는 새로운 모낭이 형성될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것은 아직 확실하게 입증된 것은 아닙니다.

5. 모낭 줄기세포 활성화: 모낭 줄기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하여 모발의 재생을 돕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사용 기간과 용량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녹시딜을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고,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작용과 대처 방안
미녹시딜은 비교적 안전한 약물로 알려져 있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다모증: 두피 이외의 부위에 털이 자라는 현상으로, 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 털이 많이 자랄 수 있습니다.

2. 가려움증: 두피가 가려워지는 증상으로, 심한 경우에는 염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건조함: 두피가 건조해지는 증상으로, 각질이 일어나거나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4. 두통: 머리가 아프거나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혈압 상승: 드물지만 혈압이 상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위와 같은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일시적이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고, 사용 전에 충분한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사용 후에는 두피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직사광선을 피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

미녹시딜과 타 탈모 치료제의 비교
미녹시딜은 탈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다른 탈모 치료제와 비교했을 때 장단점이 있습니다. 주요 탈모 치료제로는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와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가 있는데 각각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피나스테리드
-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탈모를 유발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변환되는 것을 억제합니다.
- 주로 정수리 탈모에 효과적이며, 복용을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부작용으로는 성기능 장애, 발기부전, 사정량 감소 등이 있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두타스테리드
- 피나스테리드와 마찬가지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을 억제하지만, 작용 범위가 더 넓습니다.
- 정수리 탈모뿐만 아니라 앞머리 탈모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 부작용 역시 피나스테리드와 유사하며, 임신 중인 여성이 접촉할 경우 태아의 생식기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위와 같이 미녹시딜 외에도 다양한 탈모 치료제가 존재하므로, 자신의 상황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장기 사용에 대한 이해
미녹시딜은 일반적으로 장기적으로 사용해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 내성: 일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미녹시딜에 대한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약효가 감소하거나 전혀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 만약 약효가 떨어지는 것 같으면 용량을 늘리거나 다른 종류의 미녹시딜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 부작용: 미녹시딜은 피부 자극, 가려움증, 발진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으니 사용 전에 반드시 피부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혈압을 떨어뜨릴 수도 있으므로 고혈압 환자는 사용 전에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사용 중단: 미녹시딜 사용을 중단하면 머리카락이 다시 가늘어지고 빠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며, 사용을 중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미녹시딜을 장기적으로 사용하고자 한다면 정기적으로 의사와 상담하여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에 따라 용량을 조절하거나 다른 치료 옵션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공적인 탈모 관리를 위한 종합 가이드
효과적인 탈모 관리는 개별적인 상황과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아래는 성공적인 탈모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가이드입니다:

1. 원인 파악: 탈모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전적 요인,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영양 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의사나 두피 전문가와 상담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으세요.

2. 영양 섭취: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모발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세요. 견과류, 씨앗, 생선, 아보카도, 콩류, 녹색 채소 등이 좋은 선택입니다. 과도한 다이어트나 불규칙한 식습관은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세요.

3. 헤어 케어: 적절한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하고, 머리를 너무 자주 만지지 않도록 하세요.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를 사용할 때는 열로부터 보호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머리를 묶거나 땋을 때는 너무 강하게 당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4.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이므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운동, 명상, 요가 등이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약물 치료: 미녹시딜과 같은 약물은 탈모 치료에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하고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6. 전문가 상담: 탈모가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의사나 두피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의학적 조언과 함께 두피 마사지, 레이저 치료 등의 보조적인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7. 꾸준한 노력: 탈모 관리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과정입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세요. 작은 변화라도 꾸준히 지속하면 큰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미녹시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평소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오늘 알려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도움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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